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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펀 D-1, 15일 화려한 막 올린다…초청공연에서 도심RPG까지

  • 임영택 기자
  • 입력 : 2018.09.14 17: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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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펀 2018’이 오는 1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e펀 2018’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문화축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국내 최장수 게임쇼 중 하나로 지역게임산업 발전과 건전게임문화 조성의 첨병을 하고 있다. 지역 게임사들의 성장에 일조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했으며 지역민들의 게임문화 공유와 확산을 위해 매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게임기업들의 작품을 필두로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했으며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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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해 열린 대구 e펀 2017 현장.


특히 15일 오후 6시 30분 동성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인기 개그맨 ‘한민관’이 사회를 맡았으며 8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와 여가수 ‘벤’, 포크 락 밴드 ‘마쌀리나’ 등이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e펀’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게임영상콘서트’의 경우 대구 지역 대표 게임업체 라온엔터테인먼트의 액션러닝게임 ‘테일즈런너’의 OST로 꾸며질 예정이다. 게임영상 및 밴드음악, 댄스 퍼포먼스로 재구성된 OST는 또 한번 뛰어난 무대 연출과 하모니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도심 RPG 역시 다양한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여 돌아온다. ‘도심 RPG’는 참가자가 가상의 게임 내 캐릭터의 역할을 맡아 정해진 규칙을 따라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참여형 콘텐츠다.
1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참여자들은 임무수행 장소로 지정된 대구 지역 내 역사적 명소 및 유명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방문해 선조들의 숭고한 얼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젤게임즈의 ‘로드오브다이스’, YH데이터베이스의 ‘마그헤드팡팡배틀’ 등 대구 소재 게임업체가 자체 개발한 우수 게임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지역게임 체험존과 스튜디오휠의 ‘닥치고건배’, ‘인생게임’, 커먼게임즈의 ‘봉봉(BONG BONG)’, 히트게임즈 ‘히트코인’ 등 다양한 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는 라이징게임 체험존도 마련됐다. ‘철권’과 ‘보글보글’ 등 향수를 자극하는 아케이드 게임은 물론 ‘루미큐브’, ‘젠가’, ‘할리갈리’ 등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보드게임 등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오는 16일에는 인기 개인방송진행자 대도서관, 밴쯔, 꽃빈이 행사장을 방문해 관람객들과 함께 퀴즈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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