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문화

젠지 e스포츠, 한국 사무소 ‘서울 HQ’ 공개

  • 임영택 기자
  • 입력 : 2018.11.07 1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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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e스포츠는 서울 사무소 ‘젠지 서울 HQ’를 공개했다.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7층 규모의 e스포츠 전문 시설이다.

젠지 e스포츠에 따르면 서울 HQ는 각 팀별 최고 사양의 게이밍 장비를 갖춘 전용 연습실과 외부 팀이 젠지 소속 팀과 공동 훈련을 가질 수 있는 2개의 부트캠프 방으로 구성됐다. 선수 숙소는 별도로 마련돼 출퇴근 형태를 유지, 일과 삶의 균형도 고려했다.

또 스포츠 심리상담사 및 개인 트레이너를 통한 선수들과 코치들의 종합 건강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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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허(Arnold Hur) 젠지 e스포츠 CGO(최고성장책임자)는 “젠지는 최고가 되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선수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서울 HQ 연습실과 숙소를 분리해 훨씬 조화로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공간도 배치됐다. 펜트하우스 라운지는 트로피장이 진열된 공간으로 팀원과 직원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PC방 스타일의 게임 설비를 갖췄다. 넓은 카페테리아에서는 종일 건강식을 제공하고 여러 개의 스크린에서 e스포츠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한다. 여기에 초대형 선수 라운지도 마련돼 경기 관람, 탁구와 다트 같은 레크리에이션 활동 및 휴식과 오락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최고 사양의 스트리밍 장비를 갖춘 5개의 전용 라이브 스트리밍룸을 마련했다.

젠지는 “선수들은 전문 라이브 스트리밍룸을 활용해 스트리밍 분야 커리어를 탐색하고 나아가 프로 선수 활동 이후의 수익 활동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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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젠지는 ‘서울 다이너스티’(오버워치 리그), ‘젠지 LoL’, ‘젠지 HotS’(히어로즈오브더스톰), ‘젠지 펍지’, ‘젠지 클래시로얄’, ‘젠지 포트나이트’, ‘젠지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을 운영한다. 또 서울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상하이에 운영 사무실을 두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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