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옵스4의 배틀로얄 ‘블랙아웃’, 시리즈 최대 규모 전장 등장

  • 임영택 기자
  • 입력 : 2018.10.10 18:16:48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블리자드는 오는 12일 배틀넷을 통해 출시 예정인 슈팅게임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의 PC버전의 배틀로얄 모드 ‘블랙아웃’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블랙아웃’은 블랙옵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배틀로얄 방식의 전투를 선보인다. 블랙아웃에서는 콜오브듀티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맵이 제공되며 기존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무기, 기존 맵의 상징적인 지역들이 등장한다.

631186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용자는 솔로(1인), 듀오(2인), 쿼드(4인) 가운데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윙슈트 차림으로 맵 전체를 가로지르는 헬리콥터에서 하강해 스스로 무기를 찾거나 장비를 습득해 나가게 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맵 면적이 점점 좁아져 전투가 계속될수록 더욱 강렬한 접전이 펼쳐진다.

특히 이용자는 블랙옵스 시리즈에 등장했던 기존 캐릭터는 물론 블랙옵스4만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리스트와 좀비 캐릭터들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125개 이상의 다양한 무기와 장비들을 활용할 수도 있다. 세 가지 레벨의 체력과 방어구 시스템이 존재하며 8가지 기본 탄약, 약 12가지의 장착 아이템, 약 17가지의 소모성 특전, 24가지 이상의 총기류 및 여러 잠금 해제 아이템 등이 등장한다.

또 광활한 맵을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다양한 육상, 해상 및 항공 이동수단도 마련됐다. 육상에서는 ATV와 화물 트럭이 제공된다. ATV는 운전수 한 명과 승객 한 명이 함께 탑승해 이동할 수 있는 빠르고 날렵한 이동수단이다. 운전사 한 명을 비롯해 여러 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화물 트럭은 다양한 지형을 헤치고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631186 기사의 1번째 이미지


해상에서는 전술 보트를 활용 가능하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며 운전사 한 명을 포함해 다수가 탑승할 수 있다. 이외 항공 이동수단으로는 헬리콥터가 등장한다. 조종사 한 명과 최대 네 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뉴크타운(Nuketown)과 사격 훈련장(Firing Range) 등 기존 블랙옵스의 유명 지역이 등장한다.
블랙옵스2의 레이드와 블랙옵스3의 스트롱홀드에서 영감을 받은 사유지(Estates), 공사가 끝나지 않은 여러 채의 고층 빌딩이 서 있는 건설 현장(Construction Site), 고전적인 좀비 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정신병원(Asylum) 등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는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하고 트레이아크가 개발한 슈팅게임이다. PC 버전은 블리자드 배틀넷을 통해 독점 서비스된다. 한국 버전은 음성과 자막이 한국어로 번역돼 제공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