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하반기 신작 러시…탈리온 日 출시 ‘예고’

  • 임영택 기자
  • 입력 : 2018.10.10 1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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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엘룬·NBA도 가시권…출시 시기는 다소 유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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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이달 중순 모바일게임 ‘탈리온’을 일본 시장에 내놓는다. 이 게임을 필두로 하반기 신작 게임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략 RPG ‘엘룬’과 ‘NBA 나우’, ‘게임빌 프로야구’, ‘코스모 듀얼’ 등의 신작이 대기 중이다. 다만 출시 시기는 유동적인 상황이다.

10일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MMORPG ‘탈리온’의 일본 서비스를 이달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탈리온’은 지난달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현재 태국에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0위 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대규모 진영간 전투와 360도 풀 3D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게임빌은 실시간 대전을 선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일본 서비스 반응을 보면서 추가적인 서비스 지역 확대도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탈리온’의 일본 서비스와 함께 ‘엘룬’,‘NBA 나우’, ‘게임빌 프로야구’, ‘코스모 듀얼’ 등의 신작 출시도 본격화된다. 이중 가장 준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작품은 전략 RPG ‘엘룬’이다. ‘엘룬’의 경우 이르면 이달 중 사전예약과 함께 출시가 본격화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게임으로 다양한 차원이 공존하는 새로운 방식의 오픈 월드형 콘텐츠 모드를 비롯해 전략성을 강조한 실시간 대전 콘텐츠를 갖췄다.

다음 타자는 ‘NBA 나우’다. 미국 프로농구를 소재로 제작된 게임으로 북미 모바일 게임 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NBA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선수의 실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세로형 원터치’ 플레이 방식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 중 ‘NBA 나우’도 출시와 관련한 액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게임빌의 대표작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후속작이 3D 그래픽을 입고 출격할 예정이며 실시간 퍼블 대전게임 ‘코스모 듀얼’로 하반기에 선보일 방침이다.

다만 연말까지 남은 기간이 3개월 정도라는 점에서 이들 게임의 연내 출시 여부는 다소 유동적이다.

이와관련 게임빌측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면서도 “출시 시기가 몰려있어 다소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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