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모회사 모다 최대주주 상대로 배임 혐의 ‘고소’

  • 임영택 기자
  • 입력 : 2018.09.12 1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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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는 강윤구 전 대표와 김지욱 전 사내이사, 모회사 모다의 최대주주 대신에셋파트너스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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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에 따르면 박길우 파티게임즈 대표의 이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금액은 35억원이다.

파티게임즈측은 “공시한 횡령 등 금액은 현재까지 확인한 배임 등의 금액으로 조사결과 및 법원의 판결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며 “제반과정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고소인 중 대신에셋파트너스는 파티게임즈의 모회사 모다의 최대주주다. 또 김지욱 전 사내이사는 대신에셋파트너스의 사내이사다.

파티게임즈는 2017년 사업보고서 제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에 몰렸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1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및 의결할 예정으로 해당 사유가 해소될 경우 이날 공시한 횡령 배임 행위 발생과 관련한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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