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2018’ 우승 후보 ‘빛대’, “우승 위한 만반의 준비”

  • 안희찬 기자
  • 입력 : 2018.10.10 10:32:50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SWC 2018’ 우승으로 ‘서머너즈 워’ 종주국의 명성을 지켜내겠다”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월드결선 진출권 가장 먼저 따낸 한국 선수 ‘빛대(Beat. D)’가 우승에 의지를 다졌다.

‘SWC 2018’은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e스포츠 축제로 오는 13일 한국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12시 결선 경기가 펼쳐진다.

629541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SWC2018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한국 대표 빛대. <사진제공=컴투스>
‘빛대’는 지난해 SWC 서울 지역 본선에서 안타깝게 월드 결선 진출을 놓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지역 예선 1위에 오르며 개최지 어드밴티지로 월드 결선에 직행했다.

특히 약 3개월 간 대회를 준비해 오며 게임 내 글로벌 PvP ‘월드 아레나’의 최근 시즌에서 한국인 최초로 월드랭킹 1위인 레전드에 오르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SWC 2018’ 우승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게임 내에서 ‘SWC 2018 대전’ 모드가 적용된 월드 아레나 스페셜리그로 대륙컵 본선부터 적용된 프리밴(Pre-Ban) 룰에 대비하며 지역 예선인 아메리카컵·아시아퍼시픽컵·유럽컵 본선을 통한 선수 분석을 마쳤다.

‘빛대’는 “전 경기를 모두 생방송으로 봤다”라며 “각 대륙컵마다 선수들이 선호하는 몬스터와 핵심 전략들이 달랐고, 아시아퍼시픽컵이 가장 재미있고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빛대’가 가장 견제하는 선수는 한국 선수인 ‘이태원프리덤(Freedom)’.

‘빛대’는 “(이태원프리덤은) 나에 대한 준비를 가장 철저히 할 수 있는 가장 두려운 상대”라며 “넘어야 할 가장 높은 산”이라고 밝혔다.

현재 ‘빛대’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명이다.

그는 “먼저 3판 2선승제인 8강에 부담감이 있고 누구 하나 얕볼 수 없는 강력한 선수들이라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반드시 우승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빛대’는 ‘SWC 2018’ 월드결선 8강 첫 경기에서 유럽컵 본선 우승자인 디지피(DGP,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