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트’ 일일 매출 20억원 넘었다(?)

  • 안희찬 기자
  • 입력 : 2012.10.30 17:07:04   수정 : 2012.10.31 1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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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캔디팡’에 이어 부상하고 있는 ‘드래곤플라이트’의 일일 매출이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트’가 일일 매출 15억원을 2주전에 달성했으며 최근 추세를 감안할 때 20억원선은 무난하게 도달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모 업체로부터 ‘드래곤플라이트’의 일일 매출이 15억원을 넘어섰다고 들었다”며 “이 수치가 2주전인 점을 감안할 때 ‘드래곤플라이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 수치가 2주전인 점을 감안할 때 일일 매출 20억원은 무난하게 달성했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근 ‘드래곤플라이트’는 국민게임으로 알려진 ‘애니팡’과 ‘캔디팡’에 이어 카카오톡의 주력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드래곤플라이트’의 일일매출을 보수적으로 잡아도 15억원선을 넘었다는 점에 업계는 집중하고 있다.

‘애니팡’이 최대 일일매출이 2억원을 넘어선 것에 비하면 무려 7배가 넘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업계는 ‘드래곤플라이트’의 일일매출이 이처럼 높은 것은 게임성때문으로 보고 있다.
‘애니팡’이나 ‘캔디팡’보다 현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더욱이 ‘드래곤플라이트’의 경우 게임 생명이 다른 팡류 게임들에 비해 길 것으로 판단돼 매출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계는 ‘드래곤플라이트’의 매출이 이처럼 견고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카카오톡이 이를 계기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톡의 시장에 대한 파워가 한시적일 수 있다는 판단도 있었지만 이번 ‘드래곤플라이트’의 매출 신장은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며 “카카오톡이 확실하게 시장진입에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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